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배구계 (문단 편집) === 배구계의 인물들의 반응 ===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홈구장을 같이 사용하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세터 [[유광우]]는 [[계양체육관]]에서 경기를 하기 전 웜업시간에 동료들이 서로 투닥거리는 것을 보며 "조심해라. 사람 때리면 안 된다. 학원폭력 안 된다."라면서 팀원들에게 한마디했다. * [[이호근]] 아나운서는 사건 직후의 경기 중계에서 "학원폭력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라는 묵직한 팩트를 날렸다.[* 2021년 2월 11일 5라운드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 [[http://tv.naver.com/v/18446580|경기(풀영상)]] 박미희 감독 인터뷰 후 4:59~5:20 부분] >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입니다. > 분명히 잘못된 일이구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 피해자의 마음이 더 이상 다치지 않는 것이겠구요. > '''두 선수 역시도 진정성 있는 반성이 필요합니다.''' > 향후에 KOVO와 구단 모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 다양한 고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 사태를 알린 일등공신인 SNS 유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재영]], [[심경섭]]은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다영]]은 댓글은 막은 채로 사진만 공개되어 있고, 배홍희는 2월 13일 밤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송명근은 2월 13일 아들 사진만을 골라서 인스타그램에서 비공개 처리를 한 이후, 2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하면서 댓글 기능을 막았다. * 이 사건으로 최근에 급상승한 배구 인기가 다시 폭락할 수 있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 대중들에게 배구라는 종목의 이미지 하락은 실시간으로 진행 중이고 김연경마저 해외로 다시 가버리면 올 시즌 받은 스포트라이트를 다 뺏길 수도 있다. 대한체육회 등의 이해관계자가 어이없게 가해자를 감싸고 도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훗날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부당하게 괴롭힘당할 장래의 모든 배구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당장의 인기하락은 가벼이 여기고 철저한 징계와 규제가 따라와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